VR 체험후기

기타 2018. 7. 21. 15:54

VR 가상현실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행사가 집 근처 공원에서 열려서 체험해 보았습니다. 이번 행사는 부천 판타스틱 국제 영화제(BiFan)과 함꼐 치뤄지는 행사이며, 그 때문인지 영화상영이 많습니다.




부천시 중앙공원에 위치한 VR 체험부스



부스는 메인매표소와 8개 체험코너, 그리고 메인 극장이 있습니다. 극장에서는 매일 시간대별로 다른 영화를 틀어준다고 합니다.




안내책자도 받았습니다.



저는 1,4번에서 하는 걸 체험해 보려 합니다. 메인극장에서 오늘은 호러만 상영하고, 다른 체험부스도 호러가 많다고 해서 선택지가 별로 없습니다.


호러영화를 상영하는 메인 극장



1. VR게임 Beat Saber


매표소에서 기다리다가 스태프 분의 권유로 하게 되었습니다. 진짜 신기하게 그 VR전용 안경을 쓰면 시야가 VR 안으로 고정되고, 안경 밑 시야가 안 보입니다. 그래서 스틱보드도 촉감으로 자원봉사자 스태프 분이 주셔야 겨우 잡습니다. 게임은 설명 안 받고 그냥 했는데 나중에 검색해보니 . 이 찌르는게 아니었고, 각도에 따라 점수도 다르다네요. 리듬게임인데 방향이 위아래 반복은 쉬운데, 좌우는 조금 어려웠습니다. 다른 리듬게임과 달리 화살표가 정말 제게 오는게 VR로 하니 느껴집니다. 


2. 미니월드 게임(1번부스)

4가지를 고를 수 있습니다. 1번은 관전 2번은 캐릭터 도와주기 3번은 직접 총으로 싸우기 4번은 3번 비슷한 건데 까먹었네요. 저는 3번을 골랐습니다. 무슨 시계탑이 있는데, 캐릭터와 함께 철도를 타고 다니면서 적 비행체를 총으로 쏴서 맞추면 됩니다. 총 자체는 직관적으로 버튼 누르면 직선으로 쏴지는데, 비행선은 움직여서 맞추기 힘듭니다. 신기한 점은 게임 내 캐릭터가 약간 북미 애니 스타일이라 게임인 게 티나지만, 정말 내 눈앞에 있는 거 같고 그래서 정말 같이 싸우는 동료같은 느낌이 듭니다. 실제 사람같은 그래픽으로 하면 정말 가상현실이 되겠구나 싶습니다. 게임시간은 아직 테스트 중인것도 있고, 다른 사람도 해야하므로 5분입니다.


끝나고 설문조사가 있습니다. 장단점, 만일 시장에 팔려면 얼마나 될까? 등의 질문이 있습니다.  저는 스팀 PC 게임들 비교해 보고, VR이라 장비의 특수성도 고려해서 2만원 정도라 생각해서 그렇게 쓰고 나왔습니다. 


3. 또 처음 게임

날씨가 덥고 다른 사람 기다리기 지루해서 매표소로 오자 스태프분들이 또 시켜줬습니다. 아까보다는 잘 했지만, 기기 세팅이 오류가 나서 스태프가 고생했습니다..


4. 지구(4번부스 덱스터)


우주비행 관련된 영상관람입니다. VR의 최대 장점인 고개를 돌려서 내가 보고 싶은 시야를 볼 수 있다는 점이 가장 잘 나타났습니다. 제가 아래를 보면 지구가 보이고, 위를 보면 다른 우주선이 보입니다. 내용은 우주비행사였던 아버지와 그 딸의 이야기인데, 처음에는 아버지와 딸이 지구에서 화목하게 지내다가(지구에서 보면 서울은 점이다, 지구도 저 별 처럼 점 같이 보인다, 우리는 모두 우주에 살고 있다 등 말을 해줍니다), 아버지가 우주비행을 한 것으로 추정되다가, 우주인을 만나고, 우주인이 하는 말이 자막으로 나오는데, "너는 생명체가 아니다" "하지만 소중한 기억을 담고 있어서 다시 있어야 할 곳으로 보내준다. "라고 합니다. 여기서 우주인이 진짜 앞에 나타난거 같아서 약간 무섭기도 했습니다. 여기서 상영하는거 절반 이상이 호러인데, 정말 호러는 안 보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후반부 내용은 실제로 아버지는 우주선 사고로 사망한 거 같고, 그 관련 칩이 위성에 담겨서 우주로 쏘아졌다고 어른이 되어 연구원이 된 딸이 말해줍니다. 우주인이 만난 건 아마 아버지가 아니라 위성의 칩을 보고 말한 거 같습니다.


엄청 놀란점은 실제 현실과 정말 비슷하게 구현이 잘 되어있습니다. 낙엽 쓰는 모션 등 정원 관련해서는 진짜 실제 공원에 와 있는 것처럼 구현이 잘 되었습니다. 다만 후반부에 딸이 가깝게 보이는데, 폴리곤의 문제인지 머리카락 표현의 문제인지 머리카락은 굵게 찰흙으로 빚은 모양?이었어서 좀 아쉽습니다.


이 영상은 10분 정도 되었는데, VR이 VR이외의 시야를 차단해서 그런지,나오니까 시야적응하느라 잠시 동안 어지러웠으며, 그 정도는 컴퓨터 게임 3시간 이상한 것 이상이었습니다. 물론 이전 VR행사 5분 이내지만 한 것도 있어서 10분만 해서 이러지는 않았겠지만 이후 VR이 대중화되면 공론화될 문제점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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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원래 TPE 길드카페에 올렸고, 인벤에도 올렸던 글이지만 너무 예전에 올려서 말투가 좀 이상해서 다시 다듬었습니다.


1. FPS 

대항온과는 거리가 멀지만.. 에이레네가워낙 평화로운 서버라 폭력적인 게임도 섞어해야 겠다는생각이 들어서 하게되었습니다.

 

월드 오브 탱크

게임성(컨텐츠): 4/5

타임머신성 2/5

반복성(계속 패턴이 반복되는것에 대한 수치 낮을수록 반복됨) 3/5

사양: 4.5/5 (낮을수록잘 돌아가며 저사양)

 

저희 TPE 길드원(아메리고배스푸치, silber)도 같이 했던 게임입니다제가 하게 된 동기는 앞서 말했듯이 에이레네가 너무 평화로워서 이며, 길드원의 추천도 있었습니다. 스타,문명,삼국지를 제외하면 그나마 제가 했던 게임중에 일반인중에 지명도가 좀 있는 게임입니다다른 게임은 광고도 안하고 워낙 마이너합니다. 한국어판이 정식으로 없는 게임도 있습니다. 게임성은 괜찮으나, 제가 공간 지각능력이너무 약해서 시가맵이 아니면 잘 못했고 그나마 시가여도 잘 못했네요. 이제는 신규유저가 없어서 하던 잘하는 사람만 너무 많아서 초보인 제가 하기에는무리라 안하고 있다가  아시아 서버로 바뀐 이후 다시 해봤는데 유저수준은 조금이나마 낮아졌지만 여전히 제 취약한 공간 인식 능력떄문에 자주포가 아니면 다른 전차로는 힘드네요

 

2. 역사시뮬레이션/국가경영류

 

2-1 Paradox

 

여기서 나온 게임으로 내륙도시의 지명과 21세기지명을 보충하면 대항온과 시너지를 이뤄 세계지리를 마스터할수 있습니다. 특히 EU3하면 독일 선제후/대주교령의 내륙지명을 많이 알게 됩니다. 크킹2, EU4, Vic, HOI3은안하고 EU3 HOI2만 해보았습니다. 처음에는 세계정복을 해보자라는 마인드로HOI를 먼저했다가 나중에EU3을 해보았습니다.

 

*HOI2(DHR)

게임성(컨텐츠): 3/5

타임머신성 3/5

반복성 1/5

사양: 3/5(DHR) 4/5(HOI2- HOI2가 훨씬 이전작이지만 최적화 문제가 심합니다)

 

HOI2 바닐라와 AOD, DHR이 있는데 개인적으로 DHR이 가장 낫다고 보며리뷰도 이거 위주로 씁니다

2차대전 국가를 하나 정해서 세계정복을 하는 게임입니다당연히 침략해야 하므로 전범국 나치독일이 가장 플레이할 만 하며(대신 하켄크로이츠는 검열됨이탈리아는 잉여입니다. 다른 추축국인 일본은 국민정서상 안하는 사람이 많기도 하고 이 게임 자체가 육상전위주라 중국은 너무 쉽고 미국은 보급이 현실보다 훨씬 간단해서 초반에 그냥 허허벌판인 미 본토 상륙하거나 나중에 역사대로 진주만 이벤트 터지면 싸우거나인데 솔직히 별로 재미없고 상륙이 귀찮습니다


소련도 할만하긴 한데 독일 꺾으면 할 게 없다는 게 문제입니다. 미국과싸워도 되긴 하지만 너무 배신하는거 같고, 서유럽은 제패할 수있으나 육군위주로만 하다보니 좁게는 영불해협, 넓게는 대서양 건너기가 힘들며 건넌다고 해도 너무 게임상의 허용인 거 같습니다.


서방연합진영은 미국은 현실에 비해 엄청 하향되었지만 그래도 너무 사기이며 상륙하기 귀찮고 영국도 너무 너프 하향되고 기껏해야 이탈리아를 상대하고 난 뒤로는 AI미국 보조역할인데다가 육상전 위주의 HOI라 할게 없습니다호주로 일본 때려잡고 한국 독립시킬순 있긴 합니다..

 

가장 큰 문제는 실제역사대로 돌아가는 경우가 많으며추축으로 해서 역사를 바꾼다 해도 적이

프랑스>소련>영국>미국 으로 정해져있고싸우는 패턴이 너무 똑같아서 반복해서 하긴 무립니다.

연합은 말할것도 없이 독일만 어찌 잡으면 허무하게 끝입니다. 서방vs소련전쟁은 서방으로 해도 소련이 독일과 싸워서 힘빠진 상태라쉽고 소련으로 해도 해군모으는데 시간걸리고 너무 게임상의 꼼수를 쓰는 거 같습니다.

 

사실 제가 접은 가장 큰 이유는 실제역사를 좀 더 알게되어서 추축으로 해도 이겨도이긴거 같지가 않고 연합으로 해도 게임이 너무 싱거워서 입니다.

 

* EU3

게임성(컨텐츠): 4/5

타임머신성 5/5

반복성 3/5

사양: 4/5 

 

1390년대후반~1800년대 초반의 유럽 국가 하나를 정해서 운영하는게임입니다처음에는 너무 복잡해서 무슨 공부도 아니고 안할까 했지만 일단 익숙해지면 타임머신성 있습니다대항온과 달리 원주민의 반항을 억누르고 신대륙 주민을 식민지로 만들어야 합니다대항온 잉카 에피소드랑 달리 악역이 되는 느낌입니다.

 

단점은 일단 제가 정한 목표인 유럽통일+신대륙 독점을하려 하는데 이걸 하려면 영국>프랑스 quest로 먹기주요 유럽국가(스웨덴/모스크바/스페인중 하나 PU >HRE 황제미션 8개성공으로 HRE 통일 이라는 정형적인 테크로 가야하고여기에 너무 매달리다 보니 즐기지 못하게 되었습니다물론 러시아나 비잔틴 같은 저테크 안타도 되는 국가도 해봤지만 한번하고 다시 또 해보기에는 시간도 오래걸리고 플레이 피로도가 너무 높습니다.

 

또한 HOI도 마찬가지지만 각종 수치가 세이브파일이라 튕기기도 자주하고 최적화가 엉망인것도 문제입니다.

EU4가 나왔지만 또 복잡한 게임 배우기 싫어서 안하는 중입니다.



2-2 KOEI

 

대항온 만든 그 회사입니다

 

* 삼국지 (9.11,13)

삼국지 9                       삼국지 11                  삼국지 13

게임성(컨텐츠): 4/5           게임성(컨텐츠): 2/5      게임성(컨텐츠): 4/5  

타임머신성 3/5               타임머신성 2/5               타임머신성 3/5

반복성 2/5                    반복성 2/5                  반복성 2/5    

사양: 1/5                      사양: 1/5                    사양: 4/5

 

삼국지 9 11 했습니다. 그리고 오랜 시간 흘러 13도 해봤습니다. 한때는 코에이의 팀킬이라 불릴 정도로 이거때문에 대항온안했지만, 최훈 작가의 삼국전투기 보다보니 게임과 실제가 너무 달라서 천하의 패권을 너무쉽게 쥔 거같아서 접게 되었습니다또 다른 이유는 윈도우 8 이상에서는 9가 아무리 SP3 최적화로 고쳐도안돌아갑니다.


세력은 당연히 조조/위는 사기라 안하고유비나 손책을 하며 가끔 마등/마초도 합니다.

삼국지 9의 촉한멸망 시나리오는 촉으로하면 무지 어렵습니다.. 그나마 사기병볍 연노가 있긴 하지만

개인적으로 9가 요새/거점도만들고 엔딩도 어렵고(물론 이 엔딩에 너무 집착하는 거 같아서접은것도 있지만)

전투를 ai에 맡기는게 현실적이며 난이도도 적절해서 가장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11은 특기가 너무 사기적인 단점이 있습니다. 다만 병장기를 만들고, 거점마다 군량이있고 수송한다는 점에서는 11을 고평가합니다. 외교는 11이 9보다 좀 더 나으나 논객 같은 사기특기가 밸런스를 망칩니다.


13은 일단 일러스트는 뛰어나고 신무장 만들기 가장 쉬워서 많이 해봤는데.. 징병이 좀 어색하고. 병력이 성에 묶여버려서 병력수송이 잘 안됩니다. 예를 들어 성도에서 한중으로 군사 보낼수는 있지만 200일치 군량만큼만 줄 수 있어서 실제 한중 도달하면 남은 군량은 150일 정도고 싸우다가 장안으로 반격들어가려 하면 군량이 떨어져서 더 공격못합니다. 11처럼 부대에 군량보급하는게 생기거나 원천적으로 부대 소속 성을 바꿀수 있게 해야 합니다.

 

공통된 문제는 첩보가 없어서 적의 거점의 군사가 몇명있나 다 보이고, 한 지점에 적군이 다 모이지 않아 아무리 많아도 적군이 각개격파된다는 문제가있습니다그리고 실제와 달리 공성난이도가 조금 낮습니다. 사기특기 도배된 11은말할것도 없고 9도 노병계 병법이 은근 거점병사수 쉽게 줄이며충차나 정란은 밸런스 브레이커.

13도 성 내구가 너무 잘 까입니다. 적의 원군이 귀신같이 오는게 난이도 높이지만 공성 자체는 쉽습니다.

 


2-3 시드 마이어


문명(3.5)

CIV3                       CIV 5

게임성(컨텐츠): 4/5           게임성(컨텐츠): 4/5 

타임머신성 5/5               타임머신성 4/5

반복성 2/5                    반복성 2/5

사양: 2/5                      사양: 5/5

 

개인적으로 5는 사양이 고사양이고 최적화가 덜 되서 그런지 타임머신성은 약간 부족하지만멋진 신세계까지가면서 컨텐츠는 꽤 풍부해지고 특히 외교나 무역은 현실적으로 개선되었습니다다만 너무 도전과제에 집착하다 보니 즐기지 못하게 되었고켜는데 오래 걸리는 고사양이다보니 진짜 맘잡고 몇시간 할꺼 아니면 하기 힘듭니다. 


은근히 패턴이 있어 정형화된것도 문제입니다. 지형과 적이 다르지만 배산임수 지형 스타팅 노가다를 하다보니 똑같아지고 적도 줄루처럼 아주 특색있는 UU를 가진 적이 아닌다음에야 죄다 비슷비슷한 느낌이 듭니다.

난이도에 따라서는 신 난이도는 과학승리만 해보았고(한국/스페인) 그 다음 난이도 절대자는 과학승리는 바빌론으로 달성,베네치아로섬맵에서 외교승리, 잉글랜드로 온갖문명 약탈하면서 대영박물관식으로해서 문화승리를 해 봤습니다. 정복승리는 보통맵은 황제에서 아즈텍으로, 군도맵에서 절대자 오스만으로 했습니다. 애초에 전쟁을 별로 안 선호해서 정복승리는 잘 안 노립니다. 신난이도 정복은 엄청 어렵기도 하고요.


크기는 컴퓨터 사양상 8인 보통하는데.. 초대형도 기화가 되면 해보고 싶습니다문화나 외교승리는 어렵고 과학에만몰빵해야 하긴 하지만 은근 야만인 사각지대도 많고 좀 더 많은 문명과 교류하고 외교를 신경써야 한다는 점에서 색다를 꺼 같습니다. 

 

 

3. 경영류

캐피탈리즘 2/ 캐피탈리즘 랩 했습니다. 의외로 타임머신성이 강한 게임입니다돈을 벌어보는 게임을 해보고 싶어서 처음에 하다가... 육메를 푸는 어떤 게임으로 넘어갔습니다대항온은 산업혁명 이전이라 그런지 연금술/조선(이건 조선소주인에 맡기는 거지만) 을 제외하면 제조업이 약하고 운송/해운이 대세지만, 캐피탈리즘은 각 도시마다 항구가 있고 운송도 운송비만 들지 제가 할 수 없으며

제조업이 대세입니다. 특히 캐피탈리즘 2 시절 전자부품+유리+플라스틱은 온갖 돈 되는 전자제품을 만드는

사기 제조업 콤보입니다. 랩에 와서는 CCD등 다양한 소재가 생겨서 불가능합니다

 

캐피탈리즘 2                   캐피탈리즘 랩

게임성(컨텐츠): 4/5           게임성(컨텐츠): 4/5 

타임머신성 3/5              타임머신성 5/5

반복성 2/5                   반복성 2/5

사양: 1/5                     사양: 1/5

 

캐피탈리즘 랩이 2보다 좀 더 현실적이고, 부동산도 되고, 제조업 재료가 현실적이게 되고 경쟁업체도 좀 더 잘해진 느낌입니다.단점은 캐2에 비해 광산/유전이 너무 비싸서 항구가 아니면 초반에 원재료 얻기 힘들다는점 이지만 이게 현실적이긴 합니다.


이것도 접게 된 이유는 물론 제 마음대로 할 수 있긴 하지만 EU3처럼 제 스스로정한 목표인

10위권 부자되기+ 모든 회사 자회사만들기 를 하려면 정해진 루트를 타야 하고.. 너무 목표에저를 맞춰 게임을 못즐기는 거 같아서입니다.그래도 가끔 생각날 때 하면 재밌습니다.  


최근엔 Real World Mod를 해 봤는데 훨씬 원재료며 상품 종류며 현실적인건 좋지만 늘어난 상품수에 비해 원자재는 그대로라 공급이 딸린 단점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목재는 염료, 가구에 쓰이는데 바닐라보다 의류와 가구가 많아서 도시 당 2개있는 목재로는 수요를 맞추기 힘듭니다.


또다른 단점은 공장세팅이 이미 저장된 양식을 불러온다 해도 노가다인데가 원작에 비해 시장이 너무 커져서 공장 몇개씩 돌려야 겨우 수요맞춰서(특히 전자제품) 플레이 피로도가 높다는 점입니다..

 

 

4. RTS

 

스타크래프트

게임성(컨텐츠): 5/5

타임머신성 2/5

반복성 2/5

사양: 1/5 

 

이제는 쯔위(1999년생)보다 오래된(1998) 전설의 게임입니다물론 대항해시대도 대항1부터 치면 무지 오래된 게임입니다 유일하게 제가 했던 국민게임이기도 합니다(오버워치 한번도 안해봤습니다). 손도 빠른편은 아니지만 피시배틀넷승률 30% 이하인 분들과 하면 저랑 실력과 손이 비슷해서 그런지 재미있습니다. 손 빠른 분들은 가끔 APM 200인분심지어 398인분들도 걸리는데 처절히 질 때가 많지만, 몰래멀티가 성공하거나, 초반빌드가 제가 엄청 우세하며, 공격적으로 서로 소모전을 할 경우 이길 때도 가끔 있습니다. 


월탱에 비해 저사양이고 공간능력을 많이 요구하지 않아 평화로운 에이레네가 지루할때 가끔 섞어 합니다. 최근엔 리마스터도 출시되었는데 오리지널과 일러만 다르고 완벽히 똑같지만 이상하게도 프로브 뭉치기 같은건 체감상 잘 안되는 거 같습니다.

 

마이스타크래프트

게임성(컨텐츠): 3/5

타임머신성 2/5

반복성 2/5 (맵이 달라지고 상대선수가성장하는 변수)

사양: 1/5 

 

RTS는 아니지만 스타랑 연관되어 여기 씁니다네이버 kaiknight님이 만든 프로게이머 구단 육성게임입니다스타리그가 아직 열릴 때는 팬심에 하고, 2012년 끝난 이후에는 좋아하는 연예인을 npc 추가 선수(케로로구단)에스킨씌워서 스타리그 우승시키기 도전으로 게임 플레이스타일이 바뀌었습니다.  


아래 리뷰는 승부조작과 대다수의 팀이 해체되기 전인 2010년 이전 배포버전 기준입니다. 이후 버전은 팀이 너무 적고 가상의 팀도 너무 강해서 별로입니다. 버전이 올라갈수록 스타팀이 준다는 건 매우 아쉬운 현실입니다. 또 최신버전에 생긴 레벨 시스템도 그다지 맘에 들지 않고 단축키는 오히려 불편하더라고요. 하지만 이전 버전도 승부조작에 가담한 선수들과도 경기를 해야해서 찝찝합니다. 그런 선수들은 제 팀에 속할 경우 방출합니다. (예: STX Soul로 할시 진영수는 방출) 


비슷한 게임인 gamerZ랑 비교하면 시즌이 진행될 수록 우리팀 선수들이 너무 잘하게 되고, AI가 맵에 불리한 종족을 내는 경우가 꽤 있고아이템효과가 있기 때문에 현실성은 떨어지나, 직접 경기를 중계하기 떄문에 결승전이나 개인리그 8강 이후부터는 긴장감이 있습니다. 또 그냥 프로그램 같은 gamerZ에 비해 디자인이 훨씬 낫습니다.


참고로 엄청난 저사양에 실시간 게임이 아니므로 대항온 하면서 할 수도 있습니다한 시즌 에 30분 걸리며 중간저장이안 된다는게 단점입니다. 다만 플레이 시간은 제가 스샷을 많이 캡쳐해서 그렇지 15분 컷도 가능할 겁니다.


 

5. 웹게임

 

하게 된 가장 큰 이유는 대항온 항해하면서 심심하다는 이유입니다에이레네라 유해가 없다보니까요.

물론 이거하다가 npc해적이 경계무시하고강습해서 선원이 죽으면 많이 슬프고 허탈해서 그냥 로그아웃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conquerx2

게임성(컨텐츠): 1/5

타임머신성 1/5

반복성 1/5

사양: 1/5 

 

한 때 인터넷상에서 조금 유행하던 웹게임입니다. 초반성장할 땐 재미있지만 나중 가면 더 큰 유저에 속수무책으로 먹히거나계속 점령하는데 지겨우며, 숫자싸움인 이펙트 없는 전투가 싫어서 접게 됩니다.


지금은 예전 서버가 시즌 서버 말고 통합되었지만 은하는 각자 그대로입니다. 다른 서버 계정은 이미 다 털렸고 구 3서버만 몇 년째 방치되어 있던 게 주위사람 다 접어서 생존해있어서 그 접은 사람들 점령하면서 그나마 하루 30분씩 대항온하면서 했던 적이 있었습니다만, 다시 지겨워져서 가끔 2주마다 들러서 생존신고 하는 것밖엔 안합니다. 유일하게 추억이라기 보다는 시간낭비라는 생각이 드는 게임입니다.


 대항해시대 5

게임성(컨텐츠): 2/5

타임머신성 1/5

반복성 1/5

사양: 1/5 

 

처음에 성장할 때는 대항온 초보시절 추억이 새록새록 나고 항해가 자동이라 편해서 대항온하면서 대항5하기도 했지만 오히려 행동력 제한있던 그 초보시절이 재밌고 좋은 시절이더라고요 


대항온에 비해 유적발굴은 미니게임이라 약간 노력을 하게 되지만 필드안에 있는 현실성은 떨어집니다교역은 발주가 없긴 하지만 상인능력치가 필요합니다. 교역은 그래도 대항온이 훨씬 낫다고 생각합니다.

전투는 가위바위보가 처음에는 재밌었지만 대항온 해토하듯이 군렙하게 되면 약간 지겨워집니다.


지금은 접었습니다. 대항온에 비해 깊이가 떨어지는게 문제입니다대항1~4는 해보지 않았지만 해 본 대항온 유저들 말을 들어보면 꽤 깊이있는 게임이라는데  5만 이렇게 되었을까요.

 

6. 대항해시대 온라인

 

 

게임성(컨텐츠): 5/5

타임머신성 3/5

반복성 4/5

사양: 2/5 

 

드디어평가하는 게임입니다사실 포스팅 엄청 하거나 인벤 자게에 글 많이 쓰고 싶을 정도로 이야기 추억 등등 많습니다.


저는 8년차인데도 저 위에 쓴 게임들로 중간에 샌 걸 감안해도 할 게 아직 엄청 많이 남았습니다진짜 16세기 유럽을 복사에서 붙여넣은듯할 정도로 컨텐츠가 방대합니다. 


위에 적은 게임중에 스타랑 월탱웹게임을 제외하면 인터넷으로 하는 게임이 없고스타나 월탱 클랜을 안했으므로 유일하게 대항온 길드가 게임하면서 만난 분들이었습니다여기에 다 적을 수 없지만 도움을청하면 자기 일인양 도와주는 좋은 유저들과 길드원과의 개척지 정모등 수많은 추억 등등.. 유저층이 많으며 이들과 교류하는게 최대의 장점입니다. 항해게임이 더불어 있는 채팅메신저라 칭하는 사람이 있을 정도입니다. 물론 리스본에 멍 때리는 npc가 존재하는 부작용이 있습니다. 다만 PK가 있는 헬리오스, 폴라리스 서버는 유저간 흉흉한 분위기가 좀 있다 합니다.


단점은 에이레네라 더 심하지만 항해하면서 심심하다는 점문명처럼제대로 하려면 몇 시간 잡아야 한다는점이 있으며, 요샌 사람이 줄어서 교류가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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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카일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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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인 사이트가 아닌 위키라 앞에 그에 관한 내용을 꽤 길게 작성했습니다. 아래 링크를 클릭해서 볼 수 있습니다.



1. 정치 분야


가장 이해하기 쉽게 작성하자면, 디시인사이드 거대갤러리와 일베, 메갈리아를 뺀 소위 '인터넷 여론'의 평균치를 따르는 곳이 나무위키다. 인터넷 커뮤니티에 관심있는 사람들이라면 단번에 이해될 것이다.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 자세히 설명하자면, 2017년 11월 기준 친문 성향이다. 대다수의 인터넷 커뮤니티는 친문 세력에 의해 장악되어 있다. 친문 세력은 대형 사이트에 가서 활발히 활동하여 소위 말하는 네임드가 된 이후, 유머 게시판에 슬슬 정치풍자 유머를 올리더니, 점차 보수진영 정치인만 까는 유머를 올리다가, 결국 자기들 인사 칭송하는 글을 도배한느 방식으로 각종 커뮤니티를 장악해 왔다. 이 와중에 저항하는 유저는 자기들끼리 마녀사냥, 조리돌림해서 내쫓았다. 나무위키는 이런 커뮤니티에서 온 사람들이 주로 정치관련 문서를 편집한다. 원래 나무위키의 주된 내용이라 할 수 있는 애니, 게임 등 서브컬쳐 관련해서 링크 걸려있는게 오유와 루리웹이 대다수며, 이 두 커뮤니티의 영향을 강하게 받고 있다.


정치관련해서 가장 큰 문제점은 그 자체의 친문 편향성도 있지만, 서버가 해외에 있어서 관련 처벌을 회피한다는 것이다. 리그베다 시절에는 서버가 국내에 있어서 소송방지를 위해 정치인 관련 문서는 작성금지였다. 예외로 허경영이 있다지만 그는 정치인보다는 가수, 예능인에 가깝다. 대신 리그베다는 교묘하게 진보편향적인 서술을 했는데, 대한민국 근현대사 문서를 진보적인 내용으로 가득 채워 놓거나, 일반 문서에 보수정치인에 비판적인 서술을 했다. 예를 들자면 박정희 정권 시절 일어난 사건은 매우 비판적으로 서술했고, 국민의 정부, 참여정부 있었던 일은 매우 우호적으로 서술했다. 심지어 박연차 게이트는 문서가 없었다. 일반 문서 관련 예를 지금 2017년 시점으로 비유하자면 그냥 숫자 503문서에 박근혜 에 대해 나쁘게 써놓거나, 국물 문서에 국민의 당을 비판하는 내용을 채워넣는 것이다. 하지만 나무위키는 정치인 관련 문서가 작성허용되고, 정치적 사건에 대해서도 문서작성이 허용되어 대놓고 이를 편향적인 내용으로 채워넣고 있으며, 만일 소송이 걸릴경우 속인주의에 의해 문서를 작성한 사람은 ip추적을 통해 소송당하겠지만, 파라과이에 있는 운영진은 일단 한 발 떨어져 있다.


그나마 꺼라위키 내부에서 이와 같은 문제점을 제대로 지적한 분이 계시긴 하다. 본문에 추가할 정도로 읽어볼 만 하다. 참고로 저건 최근에 평창 단일팀관련 서술이 논란이 되서 생긴토론문서에서 나왔다.


앞서 말했든 나무위키가 매우 큰 사이트이기 때문에, 인터넷 전반에 꽤 많은 영향을 준다. 이에 대해 나무위키에서는 그럼 비판하는 사람도 그 거대함을 인정하는 것이며 그렇기 때문에 문서작성에 참여하는 것 아니냐며 자신들의 우월성을 나타내기도 하지만, 큰 힘에는 큰 책임이 따르는데 서버는 해외에 있어서 책임을 회피하면서 특정 정치세력의 나팔수 역할을 하는 것은 결코 좋은 모습이 아니다. 게다가 위키 특성상 서로가 서로를 링크하기 때문에 서브컬쳐나 다른 거 검색하러 왔다가 정치 관련 문서를 차차 보게 되고 정치성향에 물들 수 있기 때문에 더더욱 좋지 않다.


나무위키는 자신들이 진보성향이 짙던 리그베다 위키에 비해서는 보수에 좀 더 가깝다고 주장한다. 물론 리그베다에 비해 문서서술이 전체적으로 약간 보수적으로, 특히 외교에서 좀 더 친미적으로, 안보에서 좀 더 보수적으로, 바뀐 건 동의한다. 하지만 그 바뀌었다는 것도 정의당~민주당 사이에서 좀 더 민주당쪽으로 바뀐 정도지, 소위 말하는 보수진영과는 거리가 멀며, 그나나 직접적으로 정치색을 드러내지 않던 성향을 작성 가능해진 정치인 문서를 통해 대놓고 드러내고 있다. 보수진영을 그냥 부르지 않고 "극우" 타령하며, 지난 9년간의 이명박-박근혜 정부를 무조건 비하하는 명칭인 이명박근혜로 줄여 부른다. 


정치인 문서는 특성상 내용이 많을 수 밖에 없는 역대 대통령 관련 문서를 제외하면(사실상 그 대통령이 집권한 정부의 문제점, 논란을 모두 포괄한다), 민주당, 정의당 진영 정치인은 논란이 거의 서술되어 있지 않으며, 있더라도 지난 2017년 민주당 경선이나 친문vs비문or정의당 등 자기들끼리 팀킬하면서 생긴 논란이 주로 서술되어 있다.  반면에 보수진영 정치인은 아예 따로 하위항목을 만들 문서가 많을 정도로 강하게 비판하고 있다. 웃기는 건 이렇게 나무위키에서 따로 하위항목을 만들 정도면 얼마나 나쁜 정치인인가!! 하면서 자기들끼리 웃고 떠들고 있다.


게다가 작성된 문서를 보면 작성자의 수준을 그냥 정치 관심 많은 일반인으로 볼 수 없으며, 운동권 제야세력이나, 전문적인 친문세력(적어도 친문성향팟캐스트 방송을 혼자 진행할 수 있을 정도의 레벨)이 개입한 흔적이 보인다. 문재인이 당선된 이후로는 소위 말하는 문꿀오소리들의 인해전술로 전문적인 친문인사가 작성한 글을 외부 반문세력으로부터 필사적으로 보호하고 있다. 참고로 일베충, 메퇘지 문서는 있어도 문슬람, 문베충 문서는 없고 문빠 문서는 있다. 물론 리다이렉트 되긴 하지만 자기들이 욕먹는 걸 문서제목으로 하긴 싫었나보다.





2. 외교 분야


나무위키에 가장 큰 외교관련 특징은 반일이다. 물론 한국인 대다수가 반일감정이 심한건 사실이지만, 나무위키가 더 심하다. 이는 나무위키의 주류층인 오타쿠들이 학창시절 일본애니 본다고 급우들에게 놀림받았던 것에 대한 반감에서 비롯되었으며, 대한민국 일반 국민에 비해 훌륭한 일어실력을 가지고 있고 일본 관련 지식이 많지만 반일감정은 더 심하다. 이런 반일오덕이 많이 모인 대표적인 사이트는 루리웹이 있으며, 앞서 말했듯이 루리웹은 오유와 함께 나무위키에 가장 영향을 많이 주는 커뮤니티이다. 


반일 감정과 앞서 말한 진보편향적 유저때문인지 친중성향을 가진 유저가 꽤 많으며, 중국과 아무 상관없는 문서에도 중국에선 이렇다. 중국어로는 이렇다. 하는 서술이 꽤 많다. 특히 중국경제에 대해서는 언젠가는 꼭 미국을 넘어설 것이며, 잠자는 사자가 깨어났다며 숭배하는 문서가 대다수다. 지금은 경제거품이 꺼진다는 뉴스가 들려오고, 사드 관련 갈등이 있자 친중 성향이 다소 누그러들었지만 극렬 친중에서 보통 친중인 척 하는 편이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같은 미국의 동맹국 서방세계 일본은 절대악취급하며 미워하고, 북한의 동맹이자 한미일의 가상적국인 중국에는 우호적인 분위기는 좋지 않다고 생각한다. 게다가 그 이유가 근본적으로 학창시절 서브컬쳐 관련 놀림에서 비롯되었다는 것에 대해 더더욱.


미국에 대해서는 리그베다 보다 우호적인 건 사실이고, 그 거대한 국력에 압도되어 호의적으로 작성된 문서가 꽤 된다. 다만 공화당이나 조지 부시에 관해선 부정적으로 서술하는 경향이 있다.


그 외 국가들은 오프라인에선 별로 없지만 인터넷에서 특히 날뛰는 '빠'들의 전쟁이다. 독빠, 러빠, 영빠, 프빠, 폴빠 등등의 서술전쟁이다. 6자회담 당사국인 러시아 정도를 빼면 한국외교에 직접적으로 큰 영향을 주지 않는 그들만의 리그이므로 그냥 무시하면 된다.



3. 역사 분야

국사에 관해선 속된 말로 '국뽕'이다. 앞서 말한 반일감정에 대한 반작용인지, 오타쿠들이 자존감이 없어서 소속국가에 대한 자부심으로 대체하려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대체로 국뽕 성향이다. 특히 조선시대를 광적으로 좋아하며, 유교에 관해서도 매우 긍정적으로 서술한다. 조선시대는 고구려, 고려 같이 외세에 맞서 싸운 기상 같은 건 적지만, 이상할 정도로 기록을 많이 했으며 또 많은 기록이 현재까지 남아있다. 여기 적힌 시시콜콜하고 소위 '역덕후'나 좋아할 기록들을 좋아해서 그런 것도 있고, 이로 인해 사학계에서 연구할 꺼리가 많아 밥줄이라 우호적으로 생각하는 것도 있다. 보통 외세와 전쟁이나 훌륭한 임금 위주로 흥미를 가지는 보통 사람들과 달리, 조선시대 정치체계나 제도발전에 대해 크게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매우 긍정적으로 서술한다. 이렇기 때문에 사실과 다르거나 심하게 편향된 문서가 꽤 된다고 알고 있다.

중국사는 예전 조선시대 선비들이 중국사 공부하는 느낌이 난다. 위키 특성상 기전체에 가까우며, 각종 왕이나 영웅호걸등의 일화에 대해 서술한다. 특히 삼국지 분야가 연의와 소설의 영향으로 꽤 자세하며, 위, 촉, 오 팬덤의 전쟁터이다. 삼국지를 심하게 판 적은 없어서 어느나라 팬덤위 우세한지는 잘 모르겠다. 이런 문화적인 친중이 어느정도 외교적인 친중에 영향을 준 게 아닌가 싶다. 국공내전을 국민당은 깔보고 공산당과 마오는 우호적으로 서술했으며, 625 전쟁당시 적이었던 중공군을 매우 신사적으로만 묘사해서 논란이 된 적이 있으며 지금은 그나마 덜해졌다.

일본사는 뛰어난 그들의 일어실력으로 인해 꽤 자세하다. 국내에서는 임진왜란 이후 일본은 그냥 도자기 도공 납치했고 도요토미 말고 다른 놈이 정권을 대신 잡고 큰 피해없이 잘 살았다.. 정도로 알고 있지만 그 이후 세키가하라 전투가 일본사에서 매우 중요한 위치임을 감안해도 매우 자세히 서술되어 있다. 신장의 야망 게임이 영향을 주기도 한 거 같다.  일제강점기나 태평양 전쟁 시기에는 당연히 부정적으로 서술했으며 이건 당연히 맞다고 생각된다. 그 외 시대는 편향적이라 판단하기에는 내가 아는 일본사 지식이 적어서 잘은 모르겠다. 


서양사에 대해서는 의외로 꽤 자세하며, 양차대전은 '밀덕'들의 헌신으로 특히나 더 자세하다. 사실 나도 미군 찾다가 엔하를 알게 되었다. 편향성은 외교에서 말했듯이 독빠, 러빠, 미빠, 영빠, 프빠, 폴빠 등등의 그들만의 서술전쟁 리그이다. 그냥 교양삼아 이런 일도 있었구나 정도로 넘기자. 리그베다에선 더 심했지만 미국의 현대사는 공화당, 특히 아들 부시 시절은 좋게 서술하고 있지 않다.



4. 사회 분야


미제사건 정보같이 일어난 지 오래되었으며, 경찰이나 언론사 정보를 기반으로 한 객관적인 문서는 어느정도 재미삼아 읽어볼 만 하다. 뭔가 인터넷이나 현실에서 사건사고가 나면 실시간으로 서술하려 노력한다. 이 때문에 어느정도 냄비근성과 집단지성의 폐해가 들어나 잘못된 서술을 하기도 한다. 정치와 관련된 사고(방송사 파업 등)은 정치 분야와 연관된 편향성을 보이며, 일반인이 인터넷 기사보고 작성했다 보기엔 그 사고와 관련된 이해당사자가 전문적으로 작성했다는 느낌이 든다.


찐따나 왕따 같은 문서에 자기들이야기라고 생각하는지 쓸데없이 집착해서 타 사이트의 놀림감이 된 적 있다.


남초라 그런지 한국식 페미니즘에 우호적이지 않다. 보수정권 시절 여성부가 그들이 좋아하는 서브컬쳐를 아청법이나 뭐니 해서 탄압한 것도 원인이다. 하지만 한국에서 페미니즘과 여성단체는 명백히 사회적 약자를 위한다고 겉으로 주장하는 민주당, 정의당 등 진보진영의 편인데, 자신들은 진보성향이라 그런지 아청법은 MB정부 시절 생겼다느니 하면서 진보는 절대선이기 때문에 문제가 되는 페미니즘을 자신들 진영으로 인정하려 하지 않고 보수 성향으로 왜곡하려 한 적이 있다. 이러한 행테는 한경오가 대놓고 메갈 같은 커뮤니티를 옹호하면서 어느정도 수그러들었다지만 일시적 현상이었으며, 아직도 민주당과 페미니즘이 상관없다고 우겨대며 페미는 싫지만 민주당, 문재인에게는 한없이 우호적인 분위기다.  또한 보수진영 반 페미니즘 운동가였던 성재기는 우호적으로 생각하지 않고 있다. 가끔 메갈 등 페미단체에서 단체로 몰려와서 그들에 우호적인 서술을 해서 기존 사용자와 충돌하기도 한다.


그리고 동성애에 극도로 친화적이다. 진보 성향 편집자가 대다수임에도 해외의 보수정치인이 동성애에 우호적인 발언을 하면 칭송하는 수준이다. 이렇게 된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기본적으로 진보 성향 PC운동에 영향을 줬을수도 있고(근데 페미니즘에 관해서는 PC랑 반대대는 성향이라 애매하다). 자주 보는 애니의 BL, GL 성향이 영향을 줬을 수도 있다.




5. 경제 분야
리그베다 위키에서 나무위키로 넘어오면서 경제 관련 서술을 주로 하던 소위 말하는 '능력자'가 거의 멸종했다. 2015년에 나무위키가 생겼는데, 2017년 11월 현재까지도 2013년, 2014년 통계가 주로 참조되어 있으며, 2015, 2016년은 아직도 '추정' 상태로 있는 도표가 꽤 많다. 진보성향답게 신자유주의와 전경련 등 재벌을 싫어하는 모습이 보이지만 사실 내용이 워낙 빈약해서 뭐라 왈가왈부 할 수 없다. 그나마 김광진 경제연구소 글을 많이 참조하고 영상도 많이 달아놨는데, 그마저도 너무 빈곤하고 특정 경제학자 1명만 추종하는 느낌이 든다. 경제 관련 정보는 여기 말고 전문경제지를 참고하는게 낫다. 하다못해 주식이나 경제를 다루는 네이버 블로그 중에 여기보다 더 알찬 곳이 꽤 된다.




6. 게임/애니 분야
엔하-리그베다-나무를 거쳐 유구한 역사를 자랑하며, 나무위키에서 가장 공들여서 길게 작성하는 문서이다. 객관적이라 볼 수 전혀없으며, 각종 '빠'들의 전쟁터이다.  팬덤 내에서도 안티와 팬이 갈리는 내용에 대해 어떤 분야는 안티가, 어떤 분야는 팬이 주류층이며, 다른 분야에 비해 빠르게 수정전쟁과 토론인민재판으로 주류층의 입맛에 맞는 내용만 저장한다. 세상의 모든 애니와 게임에 대해 다 알수는 없는 노릇이라 아는 분야에 대해서만 서술하자면, 스타1과 스타2에 관해서는 스타2가 나무위키에서는 팬덤이 훨씬 크며, 스타2는 해외에서 흥하니 흥겜이고 스타1는 국내서만 흥한 우물한 개구리라는 묘사가 주류이다. 국내에선 보는 사람이 적지만 스타2 관련 리그정보는 굉장히 빠르게 업뎃될 정도로 스2 유저가 주류이다. 또한 스타2는 특유의 설정놀음에 집착하며, 유닛의 실전 성능보다는 설정 관련 서술이 더 많다. 정작 국내에서의 스타1과 스타2 인기는 스타1이 압도적이었으며, 국내에선 마니악하지만 해외에선 크게 흥한 게임은 스팀 찾아보면 차고 넘치는데 그런 게임들도 다 좋은 게임들인가? 전체적으로 뭔가 거대하고 심오한 설정이 있는 애니/게임을 좋아하는 성향이 있으며(그래야 위키로 저장하기 좋으니) 아무리 서브컬쳐가 그들만의 리그라 해도 그 안에서 또 나뉘어서 주류층들만의 그들만의 리그이다. 

국뽕 성향답게 더빙을 매우 칭송하며, 자막을 싫어한다. 자기들이 좋아하는 성우 밥그릇을 지키기 위한 것도 있고,  애니를 좋아하다 보니 자기들도 성우가 되보고 싶긴 한데 그 파이가 주는 걸 경계해서 그런 거 같기도 하다.

그나마 있는 장점으로는 빠른 서버와 특유의 위키 서술로 인해 객관적인 정보를 저장하고 찾아보기에는 좋다는 것이다. 괜히 게임이나 애니 관련해서 보러가는 위키라는 취급을 받는게 아니다. 예를 들어 스타1 팬덤과 스타2 팬덤이 서로 싸우면서 편향적인 서술을 일삼아도, 유닛의 공격력, 업그레이드, 캠페인 관련 정보는 게임 내 정보이기 때문에 객관적이라 누가 서술해도 똑같다. 스타 말고 다른 예로는 유희왕 zexal이 까와 빠가 싸울 수는 있어도 카드 텍스트에 쓰여진 효과는 객관적이라 누가 서술해도 똑같으며, 관련 효과를 가진 카드를 링크를 통해 쉽게 알 수 있다. 



7. 스포츠 분야

야구를 아주 가끔 보는 거 외에는 스포츠에 관심이 없어서 이쪽 문서는 잘 보지 않아서 잘 모른다. 다만 월드컵 예선, 한국시리즈 같은 큰 경기가 있으면 다수의 이용자들이 실시간으로 편집하려 해 충돌이 잦은 듯 하다. 스포츠 분야 특성상 안티와 팬의 싸움이 극심하여, 수정전쟁이 심하다.


8. 연예 분야

대체로 그 연예인의 팬들이 정성껏 관리하는 모습이며, 스포츠 분야와 달리 팬들이 문서를 아끼고 지켜준다는 느낌이 든다. 다만 큰 잘못을 저지른 연예인(MC몽, 고영욱)등은 사정없이 까는데, 천하의 개쌍놈들, 인간 쓰레기 같은 과격하고 찐따적인 표현을 일삼는건 좋은 모습이 아니다.


9. 자연과학 분야


서술이 빈약하고 비전문가가 작성한 글이긴 하지만, 특성상 내용이 객관적일 수 밖에 없는 자연과학 정보는 괜찮다. 특히 생물학 관련해서 나오는 각종 식물, 동물 정보는 교양삼아 읽기엔 괜찮다. 디시인사이드도 식물갤이 청정하듯이, 여기도 그렇다. 물론 평범한 문서에 이 속성을 가진 대중문화 속의 인물 이라면서 억지로 서브컬쳐를 끼워넣는 것은 대다수의 외부인들이 좋게 보지 않는다.



10. 기타

버스나 철도 관련해서 소위 말하는 버스덕, 철덕들의 이상한 그들만의 드립들이 많다. 교통정보는 네이버, 다음 지도, 지하철 앱을 쓰지 괜히 자기 사는 지역에 지나가는 버스, 지하철이라고, 다른 항목에 링크 되어있다고 들어가서 보지 않는걸 권한다. 학교 관련 정보도 리그베다에선 금지였다가 풀렸는데 그냥 학교 홈페이지 복붙한 수준으로 질이 좋지 않다. 지역 관련 해서는 지역비하 관련 서술이 꽤 되었으나 막힌 거 같다. 그런데 그 지역 정치 관련 서술에 지나치게 집착하는 등 정치꾼들이 판치고 있다.




짧게 요약하자면 자신이 그 분야에 대해 모를때는 재미있게 읽거나 정확한 사실로 받아들일 수 있지만, 그 분야에 대해 알아가면 알아갈수록, 혹은 이미 그 분야에 대해 상당한 지식을 갖추고 읽는 경우 그 특유의 편향성에 질려 싫어하게 되는 위키이다. 다만 자연과학 같은 객관적인 문서나 게임내 수치정보 데이터베이스로서는 그나마 쓸만하다.


다른 읽어볼만한 비판글: https://blog.naver.com/jakras/220882773445

http://blog.livedoor.jp/shyne911/archives/2220781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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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카일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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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봉도구 2000->10000두캇 패치로 수익이 줄어 봉제를 이용한 렙업, 돈벌이가 전보다 힘들어진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봉제를 마이스터하면 강화 풀 리르드 세일을 보상받을 수 있습니다.

강화 풀 리그드 세일은 에이레네 기준 시세 5억두캇이며 현재는 메모리얼 앨범 혹은 캐시로 구입해야 합니다.


캐시로 구입하지 않고 메모리얼 앨범으로 만드는 법을 알아보겠습니다.(메모리얼 특성상 1캐릭 1회밖에 못하지만..)

선행조건은 봉제 마이스터와 중남미 동해안 입항허가가 필요합니다.

봉제 마이스터는
 
http://sailingkyle.tistory.com/entry/%EB%8C%80%ED%95%AD%ED%95%B4%EC%8B%9C%EB%8C%80-%EC%98%A8%EB%9D%BC%EC%9D%B8-%ED%8C%81-5%EB%8C%80-%EC%83%9D%EC%82%B0%EC%8A%A4%ED%82%AC-%EB%A7%88%EC%9D%B4%EC%8A%A4%ED%84%B0-1%EB%B4%89%EC%A0%9C-%EC%98%AC%EB%A6%AC%EA%B8%B0 
를 참고하세요

메모리얼 앨범 
메인 마스트에 다는 돛 에 나오는 모든 돛을 생산해야 합니다

메인 스테이 세일, 메인 톱 스테이 세일, 메인 로얄 스테이 세일
메인 톱 갤런트 세일, 메인 로얄 갤런트 세일, 메인 갤런트 보닛
메인 갤런트 스테이 세일, 메인 풀 리그드 세일
메인 톱 로얄 세일

을 생산해야 앨범이 완료됩니다. 


돛은 많지만 레시피는 딱 3개 필요합니다.

대성공해야 하니  봉제 마이스터 호칭 상태로 도시에서 생산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레시피는 단수돛과 보조돛 봉제법, 복수돛과 보조돛 봉제법, 복합돛과 보조돛 봉제법이 필요합니다.

자국 본거지(타국X) 대장장이 (도구접이 아닙니다)에서 모두 구입가능하니다. 

본거지에 이미  봉제 마이스터할때 24만 두캇을 투자해 놓은 상태라 아마 투자없이 사질 겁니다.

만일 투자가 안되어있다면 18만 두캇 투자하세요

아래 그림에서 빨간 네모 안의 레시피를 모두 1번씩 대성공하면 생산은 끝입니다.

(돛을 소지하고 있는 필요는 없고 메모리얼 앨범에 추가되었다고 하면 끝이니 조선소에 팔아도 됩니다. 마지막 메인 풀 리그드 세일은 끼고 다니거나 유저에게 파세요) 




 (인벤이 아직 준비가 덜 되었는지 깨진 이미지가 많네요)

마지막 메인 풀 리그드 세일 때문에 봉제 15랭이 필요했습니다. 메인 풀리그드 세일은 끼고 다니시거나 팔아도 됩니다.


이후 중남미 동해안에 있는 도시 바이아에 가셔서 카브랄이란 npc에게 보상받으시면 됩니다.
Posted by 카일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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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항해시대 온라인에는 다양한 스킬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 상인은 거래스킬랭크를 올려서  많은 교역품을 거래함으로서 이익을 볼 수도 있지만 생산스킬 랭크를 올려 고급 생산품을 만들거나 더 나은 교역품을 만듬으로서 수익을 얻을 수도 있습니다.

이 중 생산스킬은 5대 생산스킬인 봉제, 공예, 조리, 주조,보관과 준 생산스킬인 언어학, 연금술, 조선이 있습니다.

조선은 전투직업이 우대인 스킬이고, 올리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니 이만 생략하고
연금도 돈 많이 깨지는 고수용 직업이고, 공예와 주조랭크를 어느정도 필요로 하는 직업이니 나중에 알아보겠습니다..

언어학은 게임 더 이상 할 사람들이 심심해서 올리는 스킬(...)이라 역시 생략합니다.

먼저 이 포스트에서는 봉제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봉제는 예전에 봉제 13랭크때 벨벳을 만들어 벨벳온라인으로  상인폭렙이 가능했으나 재봉도구
2000->10000두캇 패치로 수익이 줄어 렙업은 많이 힘들어졌습니다.

하지만 봉제는 개당 500만두캇에 팔리는 조인트빌드(조빌) 중 돛수치 강화부품 생산에 필요한 스킬중 하나이며(다른 하나는 공예), 메인돛을 자급자족할 수 있으며, 결정적으로 마이스터가 됐을때 캐릭터당 한번밖에 못하지만 5억두캇짜리 돛인 강화 풀 리그드 세일을 제작할 수 있습니다.(메모리얼 보상)

 


봉제를 올리는데는 섬유거래가 필수적이며, 유리한 국가는 잉글랜드이며 나중에 조빌을 생산하실 계획이면 베네치아나 네덜란드 부캐가 있는 것이 좋습니다.(조빌의 재료인 사이잘마는 네덜란드 개척지 월렘스타트와 베네치아 개척지 카라카스에서만 투자해야 살 수 있습니다.)

랭작 장소는 오슬로입니다. 잉글랜드 국적의 경우 양모를 에딘버러나 런던에서 구입하는 경우도 있지만 오슬로가 섬유를 4종이나 파므로 오슬로에서 올리는 것이 유리합니다.



직업은 섬유거래와 봉제가 모두 우대인 방적상으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재봉사는 전직조건이 어렵습니다)

방적상으로 전직하기 위해선 퀘스트 상인조합의 고난을 하셔서 상인조합 등록증을 얻으면 됩니다.

부스터로는 대나무 빗자루와 비취 목걸이가 잇는데 비취 목걸이는 본거지 여급에게 선물주다 보면

(그냥 싼 도구점 여자옷같은거 여러번 주면 됩니다)선물을 얻게 되는데 그 중 랜덤하게 나옵니다.

부관은 후란시느 추천합니다. 섬유거래, 봉제, 봉제 보조가 있고 방화까지 있어 나중에 상인부관으로도 좋습니다. 후란시느는 마르세이유에서 고용가능합니다.


모든 준비가 끝났습니다. 그럼 이제 랭크를 올려봅시다.

Rank1.  직물 비법서-소재에 관련 책을 이용하면 됩니다.



레시피는 각국 본거지(런던, 암스테르담, 리스본, 세비야, 베네치아, 마르세이유) 도구점에서 팝니다.
닭, 오리로 깃털를 만들거나 양으로 양모를 만드는 방법이 있는데 

리스본에서 외치기(/shout)로 닭 삽니다 해서 닭을 산 뒤 닭을 깃털로 만드는게 가장 편합니다. 왜나하면 리스본이 도시중에서 가장 사람이 많은 도시이기 때문이죠 
게다가 리스본에서 팔면 깃털이 명산 인정되어 경험치를 얻을 수 있습니다.

부스터를 얻으셧다면 rank1 과정은 생략하고 바로 rank2로 가시면 됩니다.

Rank2.  모드 디자인집 제 1권을 이용하면 됩니다. 



레시피는 많은 곳에서 파는데 그중 오슬로와 가까운 곳은 도버,그로닝겐입니다.
레시피 파는 장소를 각국영지별로 하나씩 소개해드리자면 잉글랜드: 도버 네얼란드: 그로닝겐
포르투갈: 포르투 에스파냐: 말라가 프랑스: 칼레 베네치아: 트리에스테이니 언어가 부족하여 레시피를 못사는 일은 없습니다.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오슬로로 갈 것인데, 오슬로로 가기 전에 런던 존 디 저택에서 바디랭귀지를 배우거나 런던 해양조합에서 노르웨이어를 배워 가시지 바랍니다. (바디 랭귀지를 더 추천합니다.)

오슬로에서 피혁을 사서 가죽끈으로 만들면 됩니다.

피혁은 오슬로에 18만두캇 투자하면 보입니다. 투자할 돈이 없으시면 포르투에서 피혁을 구입해도 되지만 투자해서 피혁이 보이게 하는 것이 나중에 섬유거래랭작할때 도움이 됩니다.


※오슬로에서 봉제랭작할 때 TIP

1. 오슬로<->코펜하겐 왕복하면서 코펜하겐에 투자를 계속 하면서 70만 두캇 투자가 되면 면화가 보입니다. 오슬로 섬유 4종(모피(30만 투자 필요), 피혁, 양모, 아마)와 코펜하겐 섬유 2종(면화, 모피)를 계속 구입하면서 섬유 랭크를 올리도록 합시다. 구입할떄는 자기 순수섬유랭크x20개씩 끊어서 삽니다

2. 해적이 있는 위험해역이니 조심하도록 합시다

3. 오슬로에 목재를 구입하거나 모피를 구입해 부츠를 강화하러 온 분등이 있으니 외치기(/shout)로 원하고자 하는 섬유 교역품 삽니다를 외쳐 그분들에게 구입하는 것도 좋습니다.

4. 생산품은 오슬로에 가급적 팔지 마시고(직물 폭락이 잦아요)코펜하겐이나 뤼베크에 팝시다

Rank3~6  직물 비법서- 옷감에 관한 책을 이용하면 됩니다.  


레시피 구입처는 아까 모드 디자인집 제 1권에서 소개해 드린 국가별 6도시(도버, 그로닝겐,칼레,포르투, 말라가, 트리에스테 )에서 모두 파니 그 중 가장 가까운 곳에서 구입하시면 됩니다.

3랭크때 양모로 모직원단을
4랭크때 양모로 니트를
5랭크때 양모와 면화(코펜하겐)로 코르덴을 만들면 됩니다.(기존 팁에는 없는 방법입니다 왜냐하면 코펜하겐 면화는 패치로 새로 생긴것이기 때문입니다)
6랭크때는 5랭크와 동일합니다
면화를 사기 위해 투자할 돈(70만 두캇)이 없으시면 5,6랭크때도 니트를 생산하면 됩니다.

 
Rank7~15  직물 비법서- 고급 옷감 관련을 이용하면 됩니다.  

마지막 레시피는 
직물 비법서- 고급 옷감 관련 으로 이걸로 만랭까지 할 수 있습니다
구입은 자국의 본거지(타국 본거지는 안됩니다)에 24만 두캇을 투자하고 도구점에서 사면 됩니다.
이 레시피와 짝궁 레시피가 있는데요,
 

이는 모드 디자인집 제 3권으로 마이스터를 꿈꾸신다면 꼭 구입하셔

합니다.(가끔 이거 안사고 인도 오는 유저가 있습니다)

플리머스, 포르투, 말라가 150만 투자보상으로 얻을 수 있으나 가장 싼 방법은 피사에 12만 두캇 투자하고 도구점에서 사는 방법입니다.

 


7랭크때 양모로 프란넬을 
8랭크때 양모로 트위드을 or 양모+면화로 모슬린을
9랭크때  8랭크와 동일합니다
10랭크때   아마로 레이스를 만들면 됩니다.(8랭크때 만들었던걸 병행하면서 합니다.)
이후 급하시고 돈 많으신 분은 인도가셔서 11랭크때 공단, 12랭크때 조젯을 생산하시면 됩니다.
아닌 분든은 13랭크까지 계속 10랭크때 방법을 반복합니다.

재료인 생사는 디우, 마술리파탐, 캘커타에서 팔며 디우가 다른 두 항구에 비해 수량은 적습니다
자수실은  생사와 각국 본거지에서 구입하는 재봉도구(꼭 유럽에서 구입해가셔야 합니다)로 만듭니다

13랭크때   생사와 자주실로 벨벳을 생산하시면 됩니다. 이후 이걸로 만랭까지 갈 수 있으며 상인레벨도 올리 수  있습니다. 생사는 디우, 마술리파탐, 캘커타에서 팔며 디우가 다른 두 항구에 비해 수량은 적습니다  

벨벳 손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벨벳 예측기를  첨부해드리겠습니다.


이후 마이스터를 빨리 달고 싶으시거나 관리기술을 올리고 싶으시면  

 
14랭크때   생사로 타프타를 만들면 됩니다.

5억짜리 돛 만드는 방법은 여기를 참고하세요

http://sailingkyle.tistory.com/entry/%EB%8C%80%ED%95%AD%ED%95%B4%EC%8B%9C%EB%8C%80-%EC%98%A8%EB%9D%BC%EC%9D%B8-%ED%8C%81-5%EC%96%B5%EB%91%90%EC%BA%87%EC%A7%9C%EB%A6%AC-%EB%8F%9B-%EA%B0%95%ED%99%94-%ED%92%80-%EB%A6%AC%EA%B7%B8%EB%93%9C-%EC%84%B8%EC%9D%BC%EC%9D%84-%EC%A0%9C%EC%9E%91%ED%95%B4-%EB%B3%B4%EC%9E%90 




그럼 이만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Posted by 카일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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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포럼 기사원문은 아래로


http://www.playforum.net/www/newsDirectory/-/id/1045973?page=0

 대항해시대 온라인 유저중에 대항해시대 패키지 1~4를 해보시고 그 매력에 빠져서 하게

되신 분들이 많습니다 .기사내용처럼 대항해시대 패키지는 대항해시대 4를 마지막으로 

8년째 나오지 않고 있어 대항해시대 온라인 유저간에도 이미 패키지는 더 나오 않는다는

게 기정 사실화 되어있었습니다. 하지만 코에이는 우리의 예상을 뒤업고 대항해시대 5를


출시할 예정이라 합니다. 예전에 스타 1이 마지막인줄 알았는데 스타 2가 갑자기 준비되

어 있다고 블리자드와 말한 것과 비슷하게 팬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주고 있네요.


내년에 삼국지 12가 나온다는 소문도 있던데, 코에이가 신장의 야망 말고도 자사 3대 역

사게임이라 불리었던 삼국지와 대항해시대 온라인에 대해서도 많이 투자하려 봅니다


삼국지 11은 국내 불법복제로 인해 잘 팔리지도 않았지만, 대항 5가 패키지로 나온다면


국내 대항온유저들의 소장용으로도 많이 팔릴 것 같네요

한국어판이 안나오면 영어판이라도 나왔으면 합니다.




 
Posted by 카일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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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험과 낭만이 살아 숨쉬는
    대항해시대 온라인 서비스입니다.

 

  『Tierra Americana』 챕터 1. Atlantic 소규모 업데이트 [Alexadria], [Santo Domingo] 

    9월 20일 업데이트 내용입니다.


   1. 기능 추가

      ◈ 신규 아이템 추가 
        - 선박 2종
        - 장비품 18종
        - 교역품 2종
        - 소비아이템 3종
      ◈ 신규 퀘스트 20종 추가
      ◈ 부관 3명 추가
      ◈ 논전 콤보 20종 추가
      ◈ 신규 메모리얼 앨범 17종 추가
      ◈ 알렉산드리아의 조선소 주인 고정 레시피를 추가
      ◈ 일부 도시의 판매 교역품 추가
      ◈ 신규 해상 NPC 추가


 

   2. 수정/변경 사항
      - 교역품 판매를 통한 문화 공헌도 획득이 높게 설정되었던 부분을 수정(17:10분 수정)
        ※ 오류 부분에 대한 내용을 미처 안내해 드리지 못한 점 사과드립니다.
      - 아이언 사이즈의 성능을 변경 (내구력, 선실 상향)

      - 국위 획득량을 국력에 따라 변동되도록 수정
      - 정보 제공을 통한 산업 공헌도의 획득량을 수정
      - 일부 NPC에 대해 갑판전이 가능하도록 변경
      - 일부 장비품(1종)의 방어력을 변경
      - 장관용 갤리의 모델을 변경
      - 최대 강화 회수까지 강화를 할 수 없었던 일부 선박(22종)에 대해
         필요 조건을 완화하여, 강화를 할 수 있도록 변경
      - 제독이 공유한 의뢰에 대해 제독이 의뢰포기를 해도 의뢰리스트에 남는 불편 수정
      - 발견 퀘스트에 대해 발견 후에도 관찰 스킬, 관찰 효과의 
        아이템을 사용할 수 있는 불편 수정
      - 길드 개척도시에서 건물을 통과해버리는 불편 수정
      - 트렌드 관련 불편 수정
        * 트렌드 종료 시 트렌드 임시 정기선에서 일정시간동안 내릴 수 없었던 불편 수정
        * 복장 변경이 되지 않아야할 NPC가 복장이 변경된 오류 수정
        * 발생 트렌드 문화와 다른 복장이 적용된 오류 수정
        * 일부 교역품(1종) 매각 시 트렌드 문화권과 동일한 명산품임에도 문화 공헌도를
           획득하지 못했던 불편 수정

    
      - 회항 시 목적지에 도착했을 때 기한부 퀘스트가 아님에도
       「기한부 퀘스트 때문에, 퀘스트가 파기되었습니다」메시지가 출력되던 오류 수정

    
      - 웰위치아 발견물이 본래 발견되야 하는 장소와 다른 장소에서 발견되는 불편 수정

      - 일부 발견물의 문화권을 변경
        * 96자의 석판(조선 → 중남미 동해안)
        * 웰위치아(아랍 → 서아프리카)
        * 옥시덴탈 산맥(카리브해 → 중남미 서해안)

      - 길드 개척도시에서 증액투자 시 계산기 버튼이 클릭되지 않던 불편 수정

      - 오탈자 수정
        * 발견물, 아이템명, 아이템 설명문, 선박 설명문, 교역품 설명문, 시스템 메시지


    대항해시대의 낭만과 모험이 항해자님들과 계속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대항해시대 온라인 서비스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출처:    
http://dho.netmarble.net/Board/Patch/BbsContentView.asp?seq=1889
 

문화공헌도 획득치가 기존의 1/30로 일섭과 동일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진작 올려놓을걸 그랬습니다 ㅜㅜ



한편으로는 문화공헌도 패치로 인해 루브르 박물관 컨텐츠가 살아나기도 했다는 의견도 있네요


 

Posted by 카일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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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항해시대 온라인에는 여러가지 편리한 기능이 많습니다.

그 중에서 오늘 제가 한 "도크"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대항해시대 온라인에서는 한 캐릭당 배를 5대밖에 소유(원래는 4대였는데 Tierra Ameriaca 패치후 +1)하지 못합니다! 

하지만 "도크" 를 이용하면 배를 한 척 보관해주기때문에 좋습니다!

또한 배의 최대내구도를 복원해줍니다!! 대항온에서는 배의 최대내구도를 회복하려면 명인목수의 목공도구를 써야 하는데.. 이게 재료인 흰색 광석이 구하기 힘들어서 약간 쌉니다. 하지만 도크는 맡겨두기만 하면 저절로 서서히 배의 최대내구도를 회복해 줍니다!

도크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500만두캇과 국가공헌 훈장증서 50장이 필요합니다

국가공헌 훈장증서는 대투자전떄 20만투자 당 하나  줍니다.

그러므로 실질적인 도크 가격은 1500만입니다.

그럼 지금부터 도크를 신설하는 법을 알아보겠습니다


 도크는 유럽국가는 각국의 개척지가 중심도시일때 가능합니다. 중심도시가 되면 위 스샷처럼 도시의 규모가 커져 보입니다. 오스만 투르크의 경우 이스탄불에서 가능합니다.

국가 도크 관리인 위치
http://mimosa.snu.ac.kr/~srcw/flag/spain.jpg 트루히요
http://mimosa.snu.ac.kr/~srcw/flag/portugal.jpg 페르남부쿠
http://mimosa.snu.ac.kr/~srcw/flag/venezia.jpg 카라카스
http://mimosa.snu.ac.kr/~srcw/flag/france.jpg 카옌
http://mimosa.snu.ac.kr/~srcw/flag/netherland.jpg 윌렘스타트
http://mimosa.snu.ac.kr/~srcw/flag/england.jpg 그랜드케이맨
http://mimosa.snu.ac.kr/~srcw/flag/osman.jpg 이스탄불
(출처: 대항해시대 미르 http://dhoguide.com/wiki/%EB%8F%84%ED%81%AC)


도크사용은 도크 관리인에게 신청하면 할 수 있습니다
아까 말씀드린대로 국가공헌 훈장증서 50장과 500만 두캇을 넘겨줍시다
[이하 대화는 넘겨주는 거므로 중략]
만세! 이제부터 도크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도크 관리인의 도크 설명입니다. 들어봅시다.

하루에 최대내구도 4 오른다고 하네요. 군용 배에게 유용하겟네요

운송비는 자국본거지 10만두캇, 그외는 정기선 다니는 항구에서 가능합니다

지역 이용가능 항구
북유럽 런던, 암스테르담
지중해 리스본, 세비야, 마르세이유, 피사, 베네치아, 아테네
카리브&중남미 산토도밍고, 리우데자네이루, 리마, 자국 개척항구
아프리카 세인트조지스, 케이프타운
인도 캘리컷
동남아시아 자카르타


 타국 개척항구에는 이용할 수 없어요!

도크 관리인이 타국 분은 돌아가주시기 바랍니다라고 합니다!


  • 재구매시에는 처음구매비용의 절반인 국가공헌훈장증서 25장과 250만 두캇을 요구한다.
  • 재구매일 경우 중심도시일 필요는 없다.
  • 보관중인 상태로 망명을 갔을 경우 도크이용효과가 없으므로 '내구력 회복' 및 '꺼내기'는 불가능하다.
  • 다만, (마지막으로 도크를) 구매한 국가로 재망명할 경우에는 재구매하지 않아도 도크 이용이 가능하다. 

    출처: 대항해시대 미르(http://dhoguide.com/wiki/%EB%8F%84%ED%81%AC)

    투자해야만 얻을 수 있는 혜택들 때문에 망명을 생각하시는분들 많으신데요!

    망명은 도크에 영향을 미치니 주의하세요!

지루한 설명 끝!


저는 예전에 초보때 타고 다니던 나오가 심하게 망가진 상태라 맡겻어요

그럼 이만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Posted by 카일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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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포스팅할 발견물은 카를 대제의 왕관을 발견한 것입니다.

언제나 그렇듯이 제 포스팅은 포스팅 대상의 정보도 담고 있죠!

카를 대제에 대해 알아봅시다!



카를 대제는 대개 카롤루스 대제(Carolus Magnus). 라고 불리는데, "대제"란 호칭이 붙을 만큼 대단한 업적을 세웠겠죠? 카를 대제가 "대제" 인 이유는 프랑크왕국 카롤링거 왕조의 2대 왕이긴 뿐만아니라 서로마 제국 황제위를 받았기 때문입니다.  
서로마는 이미 망했기 때문에(476년) 이른바 명예직입니다. 


카를 대제의 프랑크왕국은 오늘날의 독일과 이탈리아 북부, 프랑스 영역울 차지했었습니다. 독일에서는 카를 대제(Karl der Große), 프랑스에서는 샤를마뉴(Charlemagne, 프랑스어로 샤를 대제를 의미) 영국에서는 찰스 대제(Charles the Great), 이탈리아에서는 카를로 대제(Carlo Magno)라 불립니다. 대항해시대 온라인에서는 독일식 발음인 카를 대제로 나옵니다.

카를 대제는 이베리아 반도의 이슬람 국가를 공격하고, 이탈리아 북부의 롬바르디아 왕국을 공격해 멸망시켰으며, 동쪽의 바이에른(Bavaria)와 오스트리아를 정복했습니다.
이러한 정복왕 카를 대제에게 교황은 로마 황제의 관을 씌워주어 반대파를 억압하고 동로마 황제에 지배에서 벗어나려 했습니다. 결과적으로 서유럽 교회는 동로마 황제의 지배에서 벗어나게 되어 동로마 정교회(Orthodox)와 로마 카톨릭(Catholic)이 갈라지게 되었습니다.

이번 퀘스트에 황제의 직위에 오른 것이 설명되어 있습니다.

로마 교황 레오 3세에게서 황제의 관을 물려받은 내용이 나와있군요.

카를 대제의 왕관입니다. 템도 종교학+1 사교 +2, 내구도 200으로 괜찮군요.



대항해시대 온라인에서의 설명입니다.


이렇게 멋진 왕관을 습득하게 되어 좋네요. 그럼 이만 포스팅을 마칩니다.
Posted by 카일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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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은 대항해시대 온라인에서 도적 전직 퀘스트인 '백년 전쟁의 기사'에 관한 것입니다.

도적으로 전직하기 위해서는 요구 레벨이 모험 Lv20 교역 Lv15 전투 Lv15 합계 Lv50 
정도 필요합니다. 상급 학교를 모두 졸업하면 저정도 레벨은 되죠

도적은 이름은 좀 나쁜 직업같지만... 우대 직업이
미술, 보물 감정, 자물쇠 따기, 탐색, 경계, 도주, 검술, 수탈, 접현

미술, 보물감점- 뭘 알아야 도둑질하죠
자물쇠따기- 보물에 숨겨진 자물쇠를 따서 도둑질!
탐색- 보물이 어딨는가 탐색!
경계, 도주: 도둑질을 들킬시 필수!!
검술, 수탈, 접현: 가진것을 모두 내놓아라!

으로 자물쇠따기 +1 효과에 미술&탐색 동시우대인 직업이라 미술관련 발견할 때 최적인 직업입니다. 또한 보물 감정하기도 좋고요

게다가 싸우고 뺏는 직업인지라.. 검술이 우대라 육상전에서 시비거는 npc 상대하기도 좋고, 백병전 하기도 좋습니다.

이렇게 좋은 도적전직을 위해서는 백년전쟁의 기사라는 퀘스트를 해야 합니다. 하도 안나오는 퀘고 선행조건이 
탐색 9, 고고학 9, 영어   라는 힘든 조건이라 종종 런던에서 공유를 원하는 유저를 볼 수 있습니다.(고고학 랭크는 쉽게 부스터로 맞춰도 탐색이... 게다가 부스팅을 두 개 다하게 되면 장비동시착용이 안되서 힘듭니다)

저는 우리길드마스터 붕님에게 공유받았습니다^^

퀘스트가 뜨기만 하면 런던 내에서 대화만 하면 됩니다.

와.. 대단한 기사군요..매우 용맹합니다! 그 문장을 도둑질가져오는게 우리의 과제입니다. 지도     
묘지의 지도 (탐색, 자물쇠 따기 9 - 보르도 교회)를 통해 얻거나 기사작을 따야 하는데 둘 다 힘든일이므로 리스본 개인상점에서 사는게 편합니다. 대신 비싸요.. 에이레네 섭 기준 700만 두캇

기사 문장을 건네줍니다...


양심적으로  도굴했다고 솔직히 말해주자..어차피 내가 도굴한게 아니라 판매자가 한거지만  금기사문장과 은기사문장을 주는게 아니라...

도굴특허장을 줍니다. 



이것이 바로 규정서입니다. 전직증이죠.



그럼 도적을 전직하고 이제부터 중세의 아름다운 미술품 발견 시작입니다!



Posted by 카일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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